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본 팟캐스트 방송은 보도 기사 '한림제약, 과도한 내부거래 논란'의 내용을 AI를 통해 팟캐스트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M - All right, everybody, welcome back. We are diving deep today and taking a close look at Hanrim Pharmaceutical. (번역) - 모두들,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한림제약(Hanrim Pharmaceutical)에 대해 깊이 살펴보려고 합니다. F - That's right, a Korean pharmaceutical company. (번역) - 맞아요, 한국의 제약회사입니다. M - And, you know, we always like to go through and look at the financials. (번역) - 저희는 항상 재무 상황을 살펴보는 걸 좋아하죠. F - Absolutely. (번역) - 맞아요. M - See what we can find. (번역) -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지 봅시다. F - There are some interesting things going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중견 제약사 한림제약(대표이사 부회장 김정진)이 업계 대비 16배에 달하는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과 오너일가 높은 배당 지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림제약의 계열사 한림MS(대표이사 부사장 이진수)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림MS는 한림제약과의 내부거래를 통해 지난 5년간 약 4,500억 원의 유통마진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90% 이상 내부거래, 제약업계서 매우 높은 비중 한림MS는 한림제약의 상품을 매입에 시장에 판매한다. 최근 5년간 양 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9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림MS는 한림제약과의 내부거래를 통해 연평균 약 900억 원의 매출이익을 올렸다. 국내 주요 제약기업 43곳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내부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매출 공백 비중이 전체 외형에서 약 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약사가 1만 원의 매출을 올릴 때 약 600원이 내부거래로 인해 장부상 비는 돈으로 기록된다는 의미다. 한림제약의 내부거래 비중은 매년 95%를 넘는 반면, 제약업계 평균은 약 6%에 불과하다. 한림제약의 내부거래 비중은 업계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