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리뉴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이 발효유 제품 '액티비아'를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리뉴얼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 도입에 따른 조치로,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 원료를 표시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리뉴얼된 액티비아에는 배변 활동 원활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핵심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는 사람의 체온과 같은 36.5℃에서 배양되어,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번 리뉴얼은 떠먹는 액티비아와 마시는 액티비아 제품에 적용되며, 액티비아 UP!과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는 제외된다. 새로운 제품은 주요 대형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