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6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조례안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 심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상호 의원) 및 간사(김정도 의원) 등 총 13명을 선임하였다. 특히 올해 결산검사부터는 구미시가 공공기관에 이전한 출연금, 전출금, 위탁사업비에 대한 정산 결과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6월 4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진행하고 6월 5일과 9일 양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하영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1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 규모는 지난 2일 제출된 3조 195억원에, 10일 저녁 제출된 수정예산 75억을 합친 3조 270억원으로, 당초예산 2조 8,900억원 대비 1,370억원이 증가했다. 김하영 위원장은 "국회예산처에 의하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내수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전년 대비 0.7% 떨어진 1.5%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이렇게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이 지역경제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배분돼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14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을 거쳐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제9대 후반기 처음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하고 9월 4일,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달호 위원장(국민의 힘, 화원·가창), 최재규 부위원장(국민의 힘, 현풍·유가·구지), 신동윤(국민의 힘, 다사·하빈), 양은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총 4명으로 구성돼 2025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곽동환 위원장(국민의 힘, 현풍·유가·구지), 박주용 부위원장(국민의 힘, 다사·하빈), 전홍배(국민의 힘, 화원·가창), 박영동(더불어민주당, 현풍·유가·구지), 이연숙(국민의 힘, 비례대표)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신달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꾸려진 소중한 예산인만큼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사회적 약자와 공익을 위한 예산은 충분한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 심도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곽동환 윤리특별위원장은 "의원은 군민의 봉사자로서 청렴함이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우)를 개회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경주시의 2023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 2조 4092억 2천만 원, 세출 1조 9564억 2천만원, 결산상 잉여금 4527억 9천만 원이며, 결산상 잉여금 중 이월금 3156억 9천만원과 국·도비 보조금 반납액 178억 4천만 원을 제외한 순세계 잉여금은 1192억 5천만원이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본예산 1조 9000억원보다 1680억원이 증액된 2조 680억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423억원이 증액된 1조 7783억원, 특별회계는 257억원이 증액된 2897억원이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10개 기금의 규모는 본예산의 2635억 4천만원보다 4천5백만원 감액된 2634억 9천만원이다. 김종우 위원장은 "결산심사는 예산심의대로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했는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차후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게 하는 점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10월 5일에서 6일 양일간 포항, 영덕 일원에서 제12대 제2기 예결특위 구성 이후 첫 현지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41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5명으로 구성되자마자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으며, 내년도 예산심사에 앞서 지역 현안사항과 민생현장을 살펴보고자 비회기 동안 민생현장 위주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첫 방문지인 영덕(5일)에는 바닷가 민생경제와 연결되는 축산항 어항시설 정비사업, 금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둘러보며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영덕고래불국민야영장으로 이동하여 10월 7일에서 9일까지 개최되는 2023 경상북도 Hi-웰니스 의료관광 페스타 개최지를 방문하여 최종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동해안 엽채류연구소 및 유통단지 조성 유치 건의 대상지에 현장 상황을 청취하는 등 어촌 활력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다음 방문지인 포항(6일)에는 지방하천 수해복구를 위한 냉천 사업 현장의 상황을 청취하고 송도 솔밭을 방문해 황토길 조성이 필요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후 죽도시장을 방문해 정밀 안전진단 결과 D등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의회는 8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8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의안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김천시의회는 9월 8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석조 의원, 부위원장에 우지연 의원을 선임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세호, 박복순, 배형태, 윤영수, 이상욱, 정재정, 진기상 의원 등 총 9명을 선임하였고 활동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9월 11일과 9월 1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9월 13일과 9월 1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9월 15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인 1조 3,530억원 보다 62억원을 증액한 1조 3,592억원으로서 일반회계는 61억 7600만원을 증액하여 1회 추경 대비 0.5% 증가한 1조 2,37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2300만원을 증액하여 1회 추경 대비 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에 돌입했다. 제9대 경주시의회 두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종우 의원, 부위원장에 정성룡 의원, 위원에는 김항규, 최재필, 이경희, 김소현, 박광호, 주동열, 정종문 의원으로 구성돼 1년간 활동한다.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620억 원 증가한 2조 630억 원으로, 주요 편성내역에는 태풍 재해복구 33억 원, 하천 보수 및 정비 17억 원, 어르신 무료택시 운영 지원 12억 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26억 원, 황남동 공영주차장 조성 25억 원 등의 사업이 있다. 김종우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에 투입되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5명을 새로이 선임하고,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1천397억원 규모로 편성된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서, 김창혁(구미), 황명강(비례), 임병하(영주) 3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결쳐 도정질문에 나선다. 김창혁 도의원은 통합신공항 공항도시 및 배후지역 개발, 도심 빈집 활용 방안과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청 재정운영의 효율성 강화 대책 등에 대해 질문한다. 황명강 도의원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과 재해재난 대응 도민 안전 대책, 경주권 의료환경 개선, 초·중·고 학부모 대상 교육 등에 대해 질문한다. 임병하 도의원은 산사태 등 수해 대책과 영주시 관광정책 지원 계획, 지방도 진우-부석간 도로 관련, 도내 영유아 인성교육 등에 대하여 질문한다. 9월 12일,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 회기에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40여건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의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1차 정례회를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1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성주군의회는 민간위탁 사업의 관리·감독 개선책 요청 등의 지적사항과 전기검침원과의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의 수범사례을 포함한 총 106건의 감사 결과를 확정했으며, 향후 집행부에 이송하여 구체적인 시정 및 개선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 받고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실수나 흠결을 지적하기보다는 군정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과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통해 향후 대책을 강구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말하고 "지난 1년과 같이 앞으로도 제9대 전반기 성주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끔한 질책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1일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했다.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일반회계 10조 9,936억원에서 7건 3억 9,100만원을 감액하고, 1건 3,0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특별회계 1조 6,061억원은 원안 가결됐다. 이날 예산심사에서 한창화 의원(포항)은 토종벌이 사라지고 있는 점을 들어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도내 상습 한해지구의 경우 농업용수가 부족하니 예비비를 요청하여 봄 가뭄에 대한 대책마련을, 임기진 의원(비례)은 축산물 종합유통센터건립사업은 사업부지가 국도 확장공사 편입 사유로 전액 삭감되었는데 이는 사전에 충분히 예측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지적하고, 예산편성은 편성단계부터 연내 집행 가능성도 고려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검토하여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과 고병원성AI에 대한 사전방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경북도 차원에서의 기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