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도내 '청년CEO 35개사' 발굴·육성에 앞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도 내 유망 청년CEO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대표 청년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성장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5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 & JUMP-UP 지원'사업 3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경산)에서 수행하며, 경북도 내 사업장(본사)을 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먼저,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은 '시·군 예비청년창업가육성사업'기수료(졸업)한 심화과정 청년CEO 20명, 업력 1년 이상 3년 이하의 청년CEO 10명 등 30개사의 15기 경북 청년CEO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6차산업, 일반창업 전 분야에 해당하며 기업당 창업활동비를 기본 1천만원, 최대 1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창업기업은 창업활동비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인증지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경북 청년CEO JUMP-UP 지원'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의 청년기업이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5-03-13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