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은 2025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졸업생이 재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우수졸업생 멘토, 맨티 취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예비졸업생 4학년을 대상으로 졸업생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재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다. 올해는 삼성서울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부산해운대 백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정직공무원, 대구경찰청 수사부 등으로 진행했다. 서울삼성병원 전봉호 졸업생(2019년 2월 졸업)이 후배들을 위해 "취업 준비 기본 다지기"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서로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토크쇼로 진행이 되었으며, △자소서 작성방법, △면접 노하우 △임상간호사 근무 생활, △병원적응 노하우, △병원 적응 경험 등 질의 응답으로 후배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산대 간호대학 학과장 황혜정 교수는 "재학생들과 선배의 만남을 통해 현재 4학년 재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 선·후배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호산대학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와 경상북도는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살롬베콥대학교에서 ‘경북학당’ 현판식 제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중앙아시아 지역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황영석 경북도청 대학정책과 지역인재육성팀장, 에센겔디 주마디오프 살롬베콥대학교 총장 등 경북 지역 대학 관계자와 키르기스스탄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경북학당'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배경, 그리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키르기스스탄 내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경북학당이 설립됐으며, 이를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경북 지역 대학과의 유학 연계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참석자들은 경북학당이 제공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경북 지역 대학에 진학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경북학당은 키르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호산대 특수직업재활과 학생과 가족들이 24일 경산시를 방문해 시청 견학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호산대 학생들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방문행사는 학생과 가족, 교수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경산시 공무원과 농협, iM뱅크, 상공회의소 등도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였다. 행사는 경산시와 시의회 청사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 영상 시청, 경산시립합창단의 환영 공연, 경산시 장애인 지원정책 소개, 팀별 나눔대화, 도시락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오찬과 함께 진행된 팀별 나눔 대화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경산시와 장애인 정책, 진로 등에 대해 멘토 공무원들의 진솔한 답변이 이어져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도시,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로 우리 경산이 가야 한다. 호산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혼자 걷지 않도록 그 곁을 저희 경산시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 재학생들이 '제10회 IBC 국제 뷰티스트 챔피언십 IN 2025'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습식 매니큐어, 살롱아트, 창작아트 등 주요 종목에서 대상, 금상, 최우수상, 은상 등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IBC 국제 뷰티스트 챔피언십'은 네일, 헤어, 피부관리, 이미용, 왁싱, SMP 등 뷰티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학생은 물론, 뷰티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도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당 티 튀중(베트남) 학생은 습식 매니큐어 부문 대상과 살롱아트 금상, 바트자야 어용 에르뎅(몽골) 학생은 습식 매니큐어 금상, 창작아트 최우수상, 응웬 티 투 타오(베트남) 학생은 살롱아트 금상, 습식 매니큐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응웬티 탄타오(베트남), 팜티 레흐엉(베트남) 학생은 각각 살롱아트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전원 입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공별 성공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일 방사선과 재학생 47명을 대상으로 '보건직 공무원 취업 전략 아카데미'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직 공무원 시험의 전반적인 구조와 준비과정, 전공 관련 직무의 이해, 효율적인 학습 전략 및 최신 출제 경향 분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직 보건소 공무원이 초청되어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특강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박혜솔 학생은 "보건직 공무원 시험이 막막했는데, 특강을 통해 명확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었다"며 "지금부터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역량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대구 동구 반야월 안심그린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방사선과 재학생 15명이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방사선과 학생들은 식재료 손질, 조리, 배식, 청소 등 무료급식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약 400여명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학생들의 밝고 정성 어린 손길이 행사에 큰 활력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이상준 학생은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따뜻한 보건의료 방사선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전공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최근 호산대학교는 대구 조일고등학교와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호산대학교와 조일고등학교간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고교생 지역인재 양성, 진로 및 취업 서비스 지원 등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호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일고등학교의 지역인재 양성, 진로 및 취업 서비스 지원사업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에 필요한 각종 협력 업무, 고교생 진로 및 직업 탐색,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뷰티스마트케어과에서 운영중인 '고교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조일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약 70여명이 이달 말 참여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조일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 고교생 인재 양성과 진로 및 직업탐색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양 학교가 지역의 인재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경상북도 'K-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인 해외 현지 '경북학당'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호산대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경북학당을 설치함으로써 한국어 교육과 경북학, 유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상북도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유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학당은 경상북도가 '경북의 문화를 세계로, 글로벌 인재를 도민으로'라는 비전으로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전략사업이며 베트남, 몽골,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총 5개국 현지에서 경북학당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했다. 경북학당은 경북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경북의 문화⋅산업⋅교육 환경 등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높여 해외 현지에서부터 '리틀 경북 글로벌 도민'을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경상북도에 취업과 정주까지 할 수 있는 '경북형 K-유학생 유치 모델'이다. 특히 호산대는 키르기스스탄 샬롬베콥대학 내 한국어교육센터를 기반으로 인근 고등학교와 대학과의 협약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경북학당 운영을 위한 현지 유치 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발굴 졸업생의 사후 관리 강화로 청년들의 구직 기간 장기화를 방지하고 원활한 노동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5,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간 200명을 대상으로 △미취업자 발굴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 강화 △채용연계형 직무 특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산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4년째 운영하며, 저학년의 진로 탐색부터 고학년의 취업 준비, 졸업 후 맞춤형 지원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호산대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미취업 졸업생들이 보다 체계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26일 '3기 취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거행했다. 취업서포터즈 학생 대표 황윤아(간호학과 24) 학생은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들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알리며,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호산대학교 3기 취업서포터즈는 9개월간의 활동 후 오는 12월에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호산대학교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로취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성화 고등학교 2곳과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 이르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심화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우리대학은 진로, 취업, 상담의 모든 기능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통합했다.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홍보하며, 청년고용정잭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 사업을 홍보하는 기회를 통해 우리대학 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간호학과, 방사선과 학생들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9일까지 경주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고위관리회의(SOM1)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각 회원국 및 지역의 가교역할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경험을 했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행사장소인 경주 HICO 내 회의장 및 의무실에서 외국 인사들을 맞이하고 회의장 안내를 하였다. 또한 전공실무역량을 발휘하여 의무실에서 간단한 처치 및 상비약 제공 등 실제로 회의 참석자 중 의료지원이 필요할 때 통역과 함께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박진영(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APEC 제1차 SOM1과 같은 세계적인 행사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K-MEDI 의료서비스를 더욱 더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APEC의 성공 개최를 준비하는 국제 행사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서비스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무 경험을 배우고, 글로벌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혁신교육원은 최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핵심역량 및 전공역량인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핵심역량 및 전공역량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ACE+ 핵심역량 인증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교양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호산대학교의 5대 핵심역량(창의융합역량, 글로벌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 역량,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라는 것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또한 전공역량 인증제는 학과별 전공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인증서는 학업성취도 및 전공역량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항목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게 된다. 대학의 5대 핵심역량을 모두 인증받은 학생에게 수여되는 ACE+ 핵심역량 인증을 포함하여 21명의 재학생에게 핵심역량 인증서가 수여됐으며, 특수직업재활과 이윤재 학생을 포함한 81명의 재학생에게 전공역량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ACE+ 핵심역량 인증을 취득한 간호학과 3학년 정시은 학생은 "대학 재학 중에 우리대학의 5대 핵심역량 인증을 모두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서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직무능력 역량강화 및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2025학년도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학생활 꿀팁 캠퍼스 멘토링 DAY'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입학을 앞둔 예비신입생들에게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체험하고 계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선배들이 알려주는 살아있는 학교이야기, 해외글로벌 현장학습, 성적관리, 선후배간 대인관계부터 다양한 학생지원 서비스 소개까지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대학생활 꿀팁 캠퍼스 멘토링 DAY' 방사선과 전공 실습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예비신입생 이진규학생은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DAY 캠프는 자신의 꿈과 미래가치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호산대학교 방사선과에 입학하는 신입생들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대학 및 학과의 역량과 강점들을 설명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제시하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 전통 문화를 알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호산대학교 창의예술관 글로벌 라운지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외국인유학생 설 명절 식문화 체험 행사'에서는 유학생들에게 떡과 식혜 등을 나누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명절을 맞는 호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 일본, 대만, 중국,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어학연수과정과 학위과정 재학생들이 참여해 떡을 맛보며 설날의 의미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경험했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먼 타국에서 공부하며 명절을 맞이하는 유학생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호산대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학위과정에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 간소화 등 인증대학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2011년에 도입해서 우수한 유학생 유치 및 대학의 유학생 관리 질 제고를 위해 매년 불법체류율, 전략과 선발, 유학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보유한 대학에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국제화 노력의 결과이며, 글로컬 인재 양성대학으로서 인구 소멸과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는 대구·경북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산대는 앞서 국립국제교육원 GKS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되어 2025년 3월부터 정부초청 장학생이 입학하고 있으며, 그밖에 법무부 사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