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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이·통장협의회, 진상면 탄치마을 구호성금 전달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1백만 원 지정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0일 광양시 이·통장협의회에서 지난 6일 호우피해를 입은 탄치마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이·통장협의회는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진상면사무소를 방문해 구호 성금을 지정기탁했으며, 기금은 탄치마을 피해 주민들의 필요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상선 광양시 이·통장협의회장은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길 염원하는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미란 진상면장은 “어려운 때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광양시 이·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일상생활 복귀를 바라는 이재민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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