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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 완주군 용진읍에 키친타올 지원

- “장애인 여러분 힘내세요”
-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키친타올 700세트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대표 이강우)는 지난 17일 용진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15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키친타올 7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들의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장애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지원된 키친타올 선물은 세트 당 4개 들이로 가구 수에 맞춰 4~5묶음씩 용진읍에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가가호호 전달됐다.

 

이강우 대표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키친타올을 준비했다.”며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는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귀를 기울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해 따뜻한 온정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며 용진읍에 마스크 2천매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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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교감과의 대화’ 소통·공감자리 ‘후끈’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교감(校監)과의 교감(交感), 교감선생님들의 마음을 듣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교육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부산 초·중·고 교감들과 ‘교감과의 대화’시간을 잇달아 열면서 소통과 교감의 귀한 시간이라는 안팎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일 중학교 교감에 이어 지난 4일 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감(校監)과의 교감(交感), 교감의 마음을 듣다’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9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교감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교감과의 대화는 수업·평가를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정책 및 학교 정책, 행·재정관리, 업무경감 등 학교 내 다양한 교육 현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교감과의 대화에서 김석준 교육감은“생생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교감선생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이를 토대로 부산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운을 뗐다. 대화에 참여한 중·고등학교 교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