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9.0℃
  • 연무서울 18.1℃
  • 맑음인천 17.0℃
  • 맑음수원 18.4℃
  • 맑음청주 17.9℃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19.5℃
  • 맑음전주 20.1℃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22.8℃
  • 맑음여수 19.2℃
  • 맑음제주 21.7℃
  • 맑음천안 19.2℃
  • 맑음경주시 20.5℃
  • 구름조금거제 19.4℃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 "공동육아나눔터" 체험키트 배부

- 감자빵만들기, 요거트아이스크림만들기, 천사점토놀이 키트
- “코로나 육아 힘드시죠?… 체험키트 드려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공동육아나눔터가 코로나 장기화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회원들에게 체험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의 공동육아나눔터는 25일부터 시작해 가정의 날인 수요일마다 3차례에 걸쳐 다양한 체험키트를 배부한다.

 

용진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감자빵만들기, 요거트아이스크림만들기, 천사점토놀이를, 삼봉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궁중떡볶이, 과자집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를 제공하여 아이와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신청은 미취학아동을 둔 가정에서 해당 공동육아나눔터에 전화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될 수 있으며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체험 키트를 완성한 가족은 소소한 행복을 찾은 소감문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용진읍의 한 가정은 “코로나 확산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을 못해 아쉬웠는데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키트를 받게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육아와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동나눔터 용진과 삼봉으로 문의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해남군, 국회서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해남군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4대강 자연성 및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에 따른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입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충남 부여군·박지원·신정훈·박수현 국회의원 등과 공동주최로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하구복원특별법 제정 국회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등 관련 기관이 주관한 가운데 국회, 광역·기초지방정부, 학계·연구계, 농어업·시민사회 등 민·관·정이 총망라된 전국 단위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상임의장)는“하구생태복원은 이재명 정부 국가비전과 연계된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특히 인공지능(AI)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겠다는 국정의 방향과 맞물려 깨끗한 수질·맑은 공기·청정한 환경을 기반으로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미래형 지역발전 모델을 실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2조5천억원 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의 유치가 사실상 확정되었고, 오픈AI-SK그룹의 AI데이터센터, RE100국가산업단지 지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