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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완주군에 농산물 꾸러미 후원

창립 60주년 기념 이웃사랑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는 지난 6일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산물꾸러미 130상자(650만원상당)를 완주군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혁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장, 우정민 농협완주군청지점장이 참석했고, 전달된 농산물꾸러미는 완주군 13개 읍면에 저소득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꾸러미는 1상자당 5만원상당으로 사과, 감자, 고구마 등의 농산물과 즉석밥, 곰탕과 같은 가공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혁 지부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국에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창립6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해주신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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