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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농업기계 활용 교육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19·20일, 신규농업인 및 도시민 대상 농업기계 활용 교육 운영
- 농기계 사고 사례 및 주의사항 교육, 트랙터·경운기 등 운전해보며 작동 원리 익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권주)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신규농업인 및 도시민 25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스크 착용, 교육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과 기본지침, 농기계 작업기술, 농기계 사고 사례 및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이론교육 2시간과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을 직접 운전해보며 작동 원리 및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익힐 수 있는 실습교육 6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 관련 내용이나 농업기계 임대에 관한 사항은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농작업 과정에서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농기계 사고 위험 요소가 항상 도사리고 있다”면서 “귀중한 생명이 다치지 않도록 이번 농업기계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도 줄이고 농작업 효율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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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30억 달러 초대형 사옥 건설… 뉴욕 오피스 시장 회복 견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뉴욕 오피스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사 JP모건체이스가 30억 달러(약 4조 원)를 투입해 맨해튼 중심가에 초대형 사옥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은 60층 규모, 연면적 250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초고층 타워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되면 JP모건의 새로운 본사 역할을 맡게 되며, 뉴욕 오피스 시장 부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JP모건은 이번 투자를 통해 팬데믹 이후 확산된 재택근무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면 근무 복귀 의지를 분명히 했다. 회사 측은 “첨단 시설과 협업 친화적 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혁신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는 이번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 전문가들은 “뉴욕이 여전히 세계 금융의 심장부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JP모건의 결정이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근무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의 초대형 사옥 건설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뉴욕 경제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이자,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