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1.1℃
  • 맑음인천 1.9℃
  • 맑음수원 2.1℃
  • 맑음청주 2.7℃
  • 구름조금대전 3.5℃
  • 맑음대구 3.5℃
  • 구름많음전주 3.5℃
  • 맑음울산 3.9℃
  • 흐림광주 4.9℃
  • 맑음부산 6.4℃
  • 맑음여수 5.9℃
  • 흐림제주 10.8℃
  • 구름조금천안 2.4℃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전북

[포토뉴스]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개최

완주군 축구동호회 16개팀 참여, 우승팀 가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협회장 이병관) 축구대회가 고산축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축구동호회를 비롯한 생활체육은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위드코로나시대"에 맞춰 움츠렸던 축구동호회들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는 완주군 축구동호회 16개팀이 참여한다. 각 팀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개회식 후 첫 경기에서 구이OB팀(회장 서양수)이 소양FC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완주군 축구협회 이병관 회장은 개회식에서 "코로나19로 잠잠했던 축구동호회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시간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 참여한 구이OB팀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