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5.4℃
  • 맑음인천 4.3℃
  • 맑음수원 4.7℃
  • 맑음청주 5.6℃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6.6℃
  • 맑음전주 7.7℃
  • 맑음울산 6.2℃
  • 맑음광주 7.1℃
  • 맑음부산 8.4℃
  • 구름조금여수 7.5℃
  • 흐림제주 11.2℃
  • 맑음천안 5.1℃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전북

군산시, 내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비 3배이상 확보!!!

2022년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 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2월 16일까지 ‘2022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200만원이던 청년 어촌정착 지원예산이 오는 2022년에는 1억 1,700만원으로 4배 가까이 증액됐으며 선정인원도 기존 3명에서 2022년 11명(예정)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은 창업초기 청년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인력의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40세 미만의 어업 및 양식업 경력 3년 이하인 자로 군산시에 본인 명의의 어업경영을 기반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청년어업인과 2022년 귀어창업 예정자다.

 

우선순위는 2021년도 사업대상 선정자(1~2년차), 귀어 어업인, 후계어업 경영인, 현지거주 어업인, 어업 또는 양식업 창업예정자 순이다.

 

선정된 청년어업인은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으로 구분해 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을 차등 지원받게 되며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촌에 우수한 청년인력을 유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6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창업계획서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 수산진흥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UAE, 아랍 진출 '베이스캠프'…공동번영의 길 열어갈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나선 이재명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동포들을 격려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만찬을 겸한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국제기구 종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한 장광덕 UAE 한인회장은 "현지에서 '한국인이라서 믿음이 간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혁신과 포용의 대한민국' 비전에 발맞춰 양국의 번영을 위한 민간 외교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활력이 넘치는 UAE 동포 사회를 만나게 된 것에 반가움을 표하며, "첨단 과학기술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UAE는 대한민국의 중동, 아랍 지역 진출을 위한 '베이스캠프'로서, 양국이 함께 새로운 공동 번영의 길을 확실히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양국의 교류를 채워주는 동포 사회의 활약과 K-컬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