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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이대주 시의원,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이대주 춘천시의원(복지환경위원회 위원)이 지난 26일 복지TV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복지나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름다운 봉사 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대주 의원은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으로 복지분야 시정에 대한 혜안과 통찰력이 뛰어나며, 시정 활동에 세심한 분석과 해석으로 날카로운 지적과 보다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증진을 도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대주 의원은 “복지TV는 우리 모두가 동반자가 되어 나아가는 사회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에 희망이 되고 인정받는데 함께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우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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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