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상훈)와 간담회를 열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0개 공공기관의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전기관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내 교육, 교통, 행사, 사택 운영 등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자 고등학생의 교육여건 개선 △혁신도시 경유 고속버스 확충 △사택 운영 효율화 △이주정착금 지원 등이 구체적인 현안으로 제시됐다. 또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회와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원주시와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명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인제군은 28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맺었다. 군은 ‘위기브’를 활용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부자 참여 확대와 성공적인 모금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2024년 12월 2일부터 계약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2024년 17개 지자체가 ‘위기브’를 통해 44억 4천만 원을 모금했고,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12월 모금액의 10.2%에 해당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플랫폼인 위기브와 모금을 결정했다”라며, “위기브를 통해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과 답례품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간플랫폼 ‘위기브’ 운영사 공감만세 관계자는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답례품 제공업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차별화된 홍보를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홍천군은 “2026년 정부예산안”에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반영되었다고 9월 1일(월)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6년도 정부예산안에 5억 원 반영되어 기획재정부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홍천군은 민·관이 하나되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들은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군민의 염원과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대응하고 있다. 또한,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와 불교계, 기독교계, 청소년의회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예타 통과 촉구 성명과 손 편지를 대통령실과 중앙부처에 전달하였으며, 군 이장연합회도 올해 7월부터 세종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민간 부문에서도 철도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지난 8월 기획재정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동해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10%에서 최대 20%로 특별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9월 제38회 동해무릉제와 10월 추석 명절 등 주요 소비 시기에 맞춰 마련된 긴급 지원 대책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약400억 원 규모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 동해페이는 특히 지난 7월 21일부터 전 시민에게 지급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역할을 했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소비 심리를 더욱 끌어올리고 지역 내 자금 선순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위해 총 60억 원(국비 24억 원, 시비 36억 원)을 투입한다. 인센티브 한도는 종전과 동일하게 1인당 50만 원이며,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속초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6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10억 원을 확보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남북분단과 지리적 여건으로 발전에서 소외된 접경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신규사업 선정 시 사업비의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이번 선정으로 속초시는 총사업비 263억 원 가운데 국비 2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20% 수준인 시비 53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설악산국립공원 진입도로 확장사업(80억 원) ▲만리근린공원 조성사업(70억 원) ▲청초호유원지 북측 광장 및 시설물 정비사업(52억 원) ▲속초해변 관광거점 연계사업(30억 원) ▲상도문 돌담마을 골목길 경관개선사업(19억 원) ▲속초중학교 예정지 일원 도로 개설 사업(12억 원) 등 총 6건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진입도로 확장 사업은 소공원까지 이어지는 1.6km 구간을 기존 8m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핵심 사업인 ‘태백 경제진흥개발사업’ 국비 74억 원이 반영되며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74억 원 반영은 태백시가 미래 청정에너지 도시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 경제진흥개발사업’의 핵심은 청정메탄올 제조시설 구축으로,총사업비 3,540억 원 규모다. 지난 8월 20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데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에 74억 원이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태백시는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지정한 청정메탄올 시범도시로, 무탄소 에너지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국비 반영은 석탄 도시에서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대전환의 출발을 의미하며, 응원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삼척시는 9월 1일, 남양동 7-1번지에 신축한 노인복지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 노인복지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986.26㎡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어르신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북카페와 식당, 당구장이 마련됐고, 2층에는 사무실과 교육실, 정보화교육실이 들어서 복지·교육 기능을 수행하게 됐다. 3층은 대강당과 요가·댄스실로 꾸며져 각종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BF 인증을 받은 설계를 통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관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는 어르신 합창단 공연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화합과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이후 내빈과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고 다과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신축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일 제12대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최종균 전 대통령실 저출생대응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종균 총장은 강릉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 인사과장, 인구정책실장, 질병관리청 차장, 대통령비서실 저출생대응비서관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또한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사회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회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최종균 총장은 “중앙부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도립대학교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며, “1도 1국립 실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도의 정책 방향과 연계해 강원 라이즈(RISE)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이라며, “그간의 경험을 살려 도립대를 특성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마시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500㎖ 2만 병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고성군 관내 ㈜강원심층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이뤄졌으며, 강릉시 내 급수 취약 지역에 우선 공급되어 주민들의 식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생수 지원은 지방정부 간 상생 협력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 대해 민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1일 횡성군청에서 ㈜시안과 횡성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김명기 횡성군수,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염성준 ㈜시안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안은 2026년까지 19억 3천만 원을 투자해 기존 사업장 부지에 660㎡ 규모의 공장증설에 나서며, 신규 고용 20명을 포함해 총 75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안은 2002년 설립 이래 플라스틱 샤시 전문 생산업체로, 2013년 횡성군으로 공장을 이전했다. 특히 2015년부터 FM 4910 및 4922 난연자재 인증을 획득해 수출을 확대했으며, 이번 증설 투자로 FM 덕트관의 최대규격인 1,300mm 생산설비를 구축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강화와 시장점유율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안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24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수출의 탑(백만불)’ 선정으로 국내외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2025년에는 중소기업 JUMP-UP 기업으로 선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 국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003억 원이 반영되며,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 시대’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978억 원(5.1%)이 증가한 규모로, 반도체‧바이오헬스‧수소 등 미래산업 육성은 물론 복지 예산 대폭 확대, SOC 개선 사업 등이 대거 포함돼 단순한 양적 증가를 넘어 질적 성장까지도 함께 이뤄냈다. 국비 확보액은 2010년 3조 7천억 원 대비 16년 만에 3배 이상 늘었으며, 민선 7기 마무리 당시 8조 2천억 원보다도 약 2조 원 증가한 규모다. 김시성 도의장은 “사상 첫 국비 10조 시대가 열렸다”며, “제2경춘국도, 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SOC 사업이 대거 반영됐고, 미래산업 역시 대폭 반영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초석을 더 튼튼하게 다졌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9월의 첫날, 도민 여러분께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이번 성과로 강원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비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속초시는 9월 1일, 중앙로 159 일원을 ‘중앙1번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속초시가 지역 상권 회복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지정 구역은 진영의원에서 십자약국까지, 갤럭시 속초점에서 전영자헤어뉴스까지의 구간으로, 총 3,304㎡에 점포 25개소가 포함된다. 시는 소규모 상권의 현실을 반영해, 기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면적 2,000㎡ 이내·점포 30개 이상)을 현실화하고 점포 수 요건을 15개 이상으로 완화해 그동안 기준 미충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소규모 골목상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져 소비자 방문 유인과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시설 현대화, 공동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디지털 전환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속초시는 앞으로 ‘중앙1번가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상인과 시민이 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영월군의회는 9월 1일 오전 9시 45분경,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함께 모았다. 이어 반부패 청렴교육도 진행되어,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주헌 의장은 “청렴한 문화 조성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영월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태백시의회은 1일 강릉시 가뭄 극복을 위하여 의원들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등으로 생수(2L) 7,000병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했습니다.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우리 태백시도 지난 2009년 겨울 극심한 가뭄으로 이한 물 부족을 겪어 누구보다 그 힘든 생활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온 국민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힘든 상황을 극복했다며, 이번 생수 지원이 강릉시민들의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원주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일 백운아트홀과 시청 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기존 축하공연 위주의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원주시민대상 수여와 밴드 페스티벌 시상이 진행됐다. 함께 열린 축하공연에는 조정현, 백지영, 데이브레이크, 노브레인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오후 3시부터 시청 앞 공원에서 열린 ‘한밤의 도심피크닉’에서는 분수 광장을 활용한 ‘물빛놀이터’, 원주의 대표 먹거리와 캠핑형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별빛장터’, 지역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 영화 상영이 있는‘달빛콘서트’가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