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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청와대 전체를 국민께 돌려주겠다”

대통령실을 광화문으로 옮겨 소통의 장으로, ‘청와대 해체’를 공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7일 "새로운 대통령실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구축하고, 청와대 전체를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 관저도, 총리공관 등으로 이전하도록 검토하겠고, 공무원들끼리 못 푸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분야별 민관 합동위 구성하겠다. 민간 인재 모아 국정 참여시킬 것이라 밝혔다.

 

윤 후보는 지난 1월 27일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에서 구정 명절을 앞에 두고 국민을 무시하지 않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여기에 대해 국민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코로나 19로 인해 공무원들에 의해서만 움직이면서 소통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한 점을 보면서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국민들의 반응이 소동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지금의 청와대는 사라질 것.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결국 청와대에는 들어가지 않고,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번 공약은 윤석열 정부가 나아갈 방향. 국정 운영 전반의 시스템을 드러내 보인 것이라 해석된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대통령 집무실도, 관저도 지금의 청와대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는 청와대 해체를 공약한 것이다. 이 구상은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대선 과정에서 내놓았던 공약을 해 놓고, 지키지 못하였는데, 윤석열 후보는 광화문 집무실 공약을 하면서, 관저도 총리공관 등으로 쓰겠다며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간 것이다.

 윤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지금과 같은 공무원들이 운영하게 만드는 체제를 바꾸어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을 정예화된 리더들과 전문 지식을 가진 각 각 분야별 민관이 공무원들과 함께 운영하겠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 19를 지적하면서 코로나 위기를 공무원끼리만 모여해결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은 아니다며, 민관이 코로나 19의 문제를 해결해 가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이어서 "나라를 사랑하고 함께할 인재는 국내외 인재를 가리지 않고 모두 모아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도록 인재들을 발굴해 국정 운영에 참여시키겠다“ 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교포중에서도 경륜있는 중장년층과 젊은 패기 넘치는 인재를, 그 누구라도 애국심과 실력만 있으면 국정 문제를 나눌 컨트롤타워 안으로 모시겠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은 대통령 일에 충실하고, 총리를 비롯한 각부 장과 도지사 등은 물론 자신의 일에 충실해야겠고, 일을 분산시키면서 분야별로 민관이 관료들과 정치 인사와 학계의 지도자와 각 분야 전문가, 각계각층의 언론 인사 등이 참여케하여, 국가 어젠다를 만들어 내고, 진행 결과를 관리하고 점검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청와대 참모들은 민관합동위를 지원하고 초 연결하는 방식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민간 인재가 참여할 경우, 진행되는 정책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부 콘트럴 타워 탐인, 대통령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역할론과 책임론 정책을 내 놓은 것.

 

 윤석열 훕보의 이날 27일 공약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기존의 청와대 조직구조를 해체하겠다. 그리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로 대통령실을 재구성하겠고, 이렇게 되면, 앞으로 진행될 계획에 따라 기존 청와대 자리는 더 이상 대통령의 집무·거주공간이 아니므로, 청와대 부지를 국민들께 돌려 드리겠다는 구상이다.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게 되는데 광화문 시대를 열어 국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하고 진행되지 않은 공약을 더 한발 나가는데 여기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두고, 대통령 관저는 경호상 문제 등으로,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밝혔다.

 

 윤 후보가 "광화문 청사에 집무실을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국민들과 소통케 하기 위함이다. 또한, 윤 후보는 매일 만나는 대통령 참모와 공무원과 국민들이 함께 움직이는 민관합동위사무처 회의실에서 함께 상의하고, 국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방안이다.

 

 윤 후보는 미국 백악관의 예를 들면서, 참모들이 함께 밀집해 있어 의사소통이 잘 된다며, 지금 우리나라 청와대 운영 구조는 소통되지 않는 구조임을 밝히면서, 지금처럼, 대통령 집무실 본관에 비서가 가기까지 차 타고 갈 정도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안임을 밝혔다. 그럼 지금의 청와대는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 문제를 국민에게 왔으니 이제 국민에게 돌려준다며, 청와대 부지는, 국가의 중요한 역사관이나 경북궁과 함께 시민공원 등으로 활용될 수 있고 하고... 여기에 대해 자세한 부분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지금의 국회가 여소야대인데, 식물정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리더가 바른 정책 방향성을 내 놓고, 바른 지도자를 세워서 일을 해 나간다면 180석이 아닌 200석을 갖고 있어도 국정 운영만 잘하면 된다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 했다. 그리고 국정 운영에 대해서도 여야, 해외까지라도 인재를 찾아 최고 전문가와 최고 실력자를 찾아 고루 등용할 것을, 인사 문제도 인사위원회를 두고 자문과 심의를 거치면서 합의하며, 일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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