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택배기사 휴식권 확대와 복지 강화에 나섰다.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 간 협의를 통해 단계적 주 5일 근무제와 경조휴가, 출산휴가 등을 포함한 휴가제도 개편을 발표하며 종사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택배기사 복지 확대, 업계 최초 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은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 간 협의를 통해 택배기사 휴식권 보장을 중심으로 한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일 오네(O-NE)’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택배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주 5일 근무·출산휴가 신설 등 근로환경 대폭 개선 이번 협약은 택배기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휴가제도 확대를 골자로 한다. 배우자 출산 시 3일, 본인은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출산휴가와 경조사 휴가(최대 5일), 특별휴무(3일)를 신설하며, 단계적 주 5일 근무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합리적 보상 체계로 종사자 권익 보호 택배기사의 근무 강도를 완화하기 위해 심야 배송 제한과 연속근무 방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휴일 근무 시 배송수수료 할증을 제공하며, 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4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시상식이 12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환경보전대응본부가 주최하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국회헌정회,환경감시일보, 시사연합신문사,(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사)한국유튜브방송연합,EMD-TV,원WK엔터테인먼트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여 국내 각계에서 환경 보전과 ESG 경영에 앞장 선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하였다.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은 탄소중립2050의 현실에 맞추어 탄소를 줄이고자 산림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ESG활동에 참여하고 친환경 사업 및 환경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엄정하게 평가 선정하여, 탄소 감축을 위한 계몽 활동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전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고 1년동안 그 수고에 감사하여 시상하는것이라 한다.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축사는 황교안 전국무총리와 주창보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총재,인사말은 환경감시운동본부 이상권총재,환경감시운동본부 최병환 상임부총재, 환영사는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축사는 박민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 최진환)은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5천만 원을 롯데의료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기반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한 고객들이 자동으로 참여하며, 적립된 기부금은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과 재활 보조기기 지원에 사용된다. 2018년 시작한 이래 약 2만 2천 명의 고객이 참여해 누적 주행거리 약 620만㎞를 기록했으며, 총 3억 1천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올해 적립된 5천만 원 중 4천만 원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1천만 원은 제주 지역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이 캠페인 외에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식목일에 도심 숲 조성, 장애아동 가족여행 지원, 제주 해안 쓰레기 정화 활동, 연탄 기부 및 배달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최진환 대표는 “친환경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누적 7번째 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이덕원 넥슨스타 대표가 12월 17일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어 상을 받았습니다.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은 전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과 ESG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역사적인 공모전입니다. ESG경영대상을 받은 넥슨스타는 미래를 위한 그린 에너지 기술혁신 기업으로 에너지 자립형 빌리지,수소.전기 복합 충전소,RE100, 에너지 자립형 수전해 설비등 그린수소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업계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수전해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며 "수전해 스택의 원천 기술 특허를 출원하면서 제품화에도 성공했다"고 한다. 넥슨스타가 보유한 지식 재산권은 수소생산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특허2건, 탄소배출권 거래시스템 특허1건, 수전해 설비의 스택장치원천 특허1건,수전해 설비의 스택장치 원천 특허2건 출원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넥슨스타 이덕원 대표는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 힘받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ICT플렛폼 기반의 다양한 형태로 이동형(수소 전기차,기차,선박,드론형), 고정형(발전소,산업체, 가정용)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주)성광스모그 홍금표 대표가 12월 17일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어 상을 받았습니다.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은 전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과 ESG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역사적인 공모전입니다. ESG경영대상을 받은 (주)성광스모그는 미래를 위한 그린 에너지 기술혁신 기업으로 "세계 최초 無동력 無필터 방식의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EIDI 개발"하였으며 매연저감 효과가 탁월하고 마후라 후단 측에 부착하는 후처리 완전연소 방식의 저감장치이다.내연기관의 폭발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불완전 연소된 매연배출가스를 극감시켜 HC, NOX, CO 등의 유해물질이 연소되어 엔진의 파워의 증가, 질산화물 NOX 저감, 미세먼지 저감, 연료비 절감, 소음과 진동, 냄새가 급감하여 완전 연소된 결과물인 맑은 물로 확인되며, 신기하게도 후처리 방식인 이제품은 단 한 번의 간단한 장착으로 제품의 하자가 없는 신비한 반영구적인 개발품이다. (주)성광스모그 EIDI는 인천시 서구 정서신로 (오류동 환경산업단지)에 있다. 2013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2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9월 25일 심의한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에 대해 과징금 151억 원을 부과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 산정에 순액법 적용이 적절하다고 최종 판단함에 따라, 해당 기준을 반영한 결과다. 당초 공정위는 총액법 기준으로 724억 원의 과징금을 잠정 합의했으나, 증선위의 결정에 따라 순액법을 적용해 과징금을 조정했다. 이번 제재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경쟁 가맹택시 사업자들에게 가맹택시 운행정보 등 영업상 비밀을 실시간으로 제공받는 제휴계약 체결을 요구하고, 거절 시 경쟁가맹 소속 기사의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호출을 차단한 행위에 대한 조치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법적 위반 행위가 없었다"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공정위 제재 조치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정위의 제재에 대해 법적으로 성실히 소명하는 동시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지 겸허히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랫폼 제휴 계약 체결 목적은 '콜 중복 최소화'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7개 시군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1년의 교육 운영 내용과 만족도 등을 중점으로 1차 평가가 진행됐고, 10개 시군이 선정되어 11월 20일 2차 발표평가로 경합을 벌였다. 발표평가(발표 10분, 질의응답 5분)에서 사전요구분석, 프로그램 과정개발 및 설계, 독창성, 운영성과 등 주요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포상금 3백만원도 획득했다. 특히,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 사과 '골든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4년 군위군농업인대학은 사과 '골든볼'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재배단지 조성 및 확대에 힘썼으며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앞으로도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해 개설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찬바람이 불며 겨울철 대표 간식과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26일까지 ‘추워지면 생각나는 따끈한 겨울 먹거리 기획전’을 열고 붕어빵, 호떡 등 겨울 간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온에 따르면 11월(1~20일) 겨울 간식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노점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붕어빵은 가정에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대표 상품인 ‘설빙 한입 쏙 붕어빵 단팥(1kg)’은 리뷰 400건 이상을 기록하며 가성비와 품질로 호평받고 있다. 호떡 역시 꿀호떡, 씨앗호떡, 모짜렐라호떡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다. 겨울철 인기 간편식도 매출 상승세를 보인다. ‘대건명가 돼지국밥’은 11월 매출이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사미헌 갈비탕’과 함께 간편식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국밥 간편식은 조리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이고 개별 포장으로 실속까지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획전에서는 붕어빵, 호떡 외에도 과메기, 꼬막, 굴, 반건조 오징어 등 제철 식품도 최대 5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이 ㈜그린카 신임 대표이사로 강현빈 전 라인 대만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강 대표는 액센츄어(전 앤더슨 컨설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네이버의 사업개발 및 전략 실장, 라인모빌리티 전무, 라인플러스 글로벌 사업 부사장, 라인 대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플랫폼 전략 전문가다. 강현빈 대표는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Line)에서 앱 기반 택시 배차 서비스 ‘라인 택시(LINE TAXI)’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카셰어링과 통합교통서비스(MaaS)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이끌어 온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대만 및 태국에서 업계 1위로 성장시킨 바 있다. ㈜그린카는 이번 선임을 통해 자사의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를 포함한 다양한 비대면 모빌리티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현빈 신임 대표가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그린카는 ‘롯데렌터카 G car’ 외에도 비대면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비대면 탁송 서비스 ‘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역세권 공공주택사업으로 ‘이수역 헤리드’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965가구가 조성되며 이 중 89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나머지 876가구는 일반에 공급된다. ‘이수역 헤리드’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수역을 통해 반포역(약 7분), 서초역(약 10분), 강남역(약 14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이러한 교통 접근성은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높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고 이러한 교통 인프라는 주거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수역 헤리드’는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623명을 고용하며,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까지 포함하면 삼성 계열사의 고용 인원은 총 6,032명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3,821개 기업이 11만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일자리 창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905명, 스태츠칩팩코리아가 2,423명, 셀트리온이 2,359명을 각각 고용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송도가 7만1,120명으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라가 2만8,298명, 영종이 1만1,139명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고용의 1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2.1%), 운수 및 창고업(11.1%), 도매 및 소매업(10.2%)이 뒤를 이었다. 제조업과 같은 업종은 경제자유구역 외의 산업단지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4년 10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대규모 세계한인상공인 지도자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사장 김덕룡,회장 한창우)이 21세기 위대한 한민족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들을 모국으로 초청, 직접 모국을 체험하며 한민족정체성 확립, 역사의식 및 자긍심 고취, 리더쉽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상공인 약 300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요 참석인사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회장 한창우,사무국장 김금희,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 양창영,대한고려인협회 이사 안안나,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하영순,삼정회계법인 상무 황태영,지구촌평화통일한류연맹 '지평한' 한계은 총재등 그 외 20여개국ㆍ한상 다수가 참석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업계의 한인 상공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IT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4년 10월,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이 총회는 유엔의 세계 생태 상업협력원칙에 기반하여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사회단체로, 세계 각국의 생태상업 그룹과 관련 사회단체,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이다. 현재 한국 총회의 회장은 현승우이며, 이번 총회는 생태와 상공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의 설립 목표는 취약한 지역의 생태 및 상공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회원 간의 공동 생태 가치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생태 경제의 번영과 안정, 브랜드 부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표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인문건생태, 생태발전의 촉진"이라는 발전 이념 아래, 각국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자유무역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인종, 성별, 언어, 신앙, 문화 교육 등에 관계없이 생태 회원들 간의 정보와 자원의 효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역 곳곳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꽃밭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청도읍 신도리 하천변에 조성한 10,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만개하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와 청도레일바이크 그리고 유천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꽃밭 곳곳에 오색의 벤치와 통나무의자가 숨겨져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꽃밭 입구에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 또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각남면 녹명1리 죽바위 주변 약 3,300㎡ 폐원 직전의 감나무밭을 코스모스‧해바라기 경관단지로 새롭게 조성했다. 경관단지 주변 산책길,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내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죽그릇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죽바위는 각남1리의 숨겨진 명소로 최근 경단단지 조성 후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과거 죽바위에 소풍을 다닐 정도로 인기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서면 서원리 하천변 갈대밭 6,611㎡의 유휴지에 지역 주민들과 관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접 꽃밭을 가꿔 현재 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오는 10월 2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봉무동 단산유적공원에서 '제9회 통일염원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대구경북오마이뉴스, 팔공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가 주관하며, 대구시동구청, 남북평화나눔운동본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준비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평화코스(6.15km)'와 '통일코스(10.4km)'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체 건강한 대구경북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접수 마감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니 신청 시 주의해야 한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은 대구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OX 퀴즈를 통해 즐거움을 더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보냉백, 김, 물티슈, 완보증이 제공된다. 또한 경품으로는 전기자전거, 의성흑마늘진액,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수성호텔 루프탑 수영장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대회를 넘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