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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 갖는다.

오는 12일 오후 3시 천안 S컨벤션 웨딩홀 1층
‘박하식표 BTS교육법’으로 K-세계인 키울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지난 4일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오는 12일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12일 오후 3시 천안 S컨벤션 웨딩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하식 예비후보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특별한 교육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후보가 소개하게 될 이번 ‘K-세계인을 키워라’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으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젠 교육의 품격을 높여라 ▲글로벌 미래인재의 핵심 키워드 10C ▲좋은 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K-세계인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특징 12가지 등 총 4개의 큰 테마로 구성된 이번 ‘K-세계인으로 키워라’는 41년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소통해온 박 예비후보의 교육 경험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현장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많은 교육 관계자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식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분야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적 수준이 되었지만, 유독 변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교육 분야일 것”이라며 “이번 책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이미 우리에게 몰아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똑같이 아무런 변화없는 교육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소개할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 바로 대한민국 교육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해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많은 교육 가족들의 귀한 의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불리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 충남삼성고 교장으로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간 교육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동안 ‘이젠 세계인으로 키워라’, ‘좋은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하루 10분 네 꿈을 기록하라’, ‘미래를 여는 학교’ 등 수많은 교육 저서를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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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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