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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 국민 지역정보 애플리케이션 한국정보통신 '핫플레이스' 리뉴얼 오픈 이벤트 실시 - 한국정보통신



빅데이터 기반 한국정보통신의 '핫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버전 출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얼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 '핫플레이스'가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한국정보통신(주)(대표 권순배, www.kicc.co.kr)에서 개발한 핫플레이스 앱은 방문 횟수 기반의 객관적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진짜 맛집을 비롯한 미용, 의료시설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을 찾아내 20∼30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객관적인 통계치를 이용해 전국의 여러 상점 순위 정보를 매주 공개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핫플레이스는 최근 사용이 간편한 UI, 세련된 디자인을 목적으로 리뉴얼을 완료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핫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은 더욱 간편해진 가게 검색 기능, 사용자 편의를 배려한 UI 개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강조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길찾기 기능이 추가돼 어느 장소에서든 원하는 매장을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게끔 서비스하며 지난해 5월에 새롭게 선보인 '컬쳐 캐스트'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꿀팁'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했다. 해당 서비스는 에디터들이 직접 방문한 여행 코스, 맛집, 박람회 등의 솔직 후기를 제공해 핫플레이스 이용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분야의 '꿀팁'을 전해 받을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리뉴얼한 핫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은 그동안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며 느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개선됐다"며, "핫플레이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핫플레이스는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핫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바나나 우유를 증정하며, 가입 후 페이스북(www.facebook.com/hotplacekicc)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요거프레소 메리딸기를 증정한다. 인스타그램(instagram.com/k_hotplace) 계정에서도 이벤트 포스트를 리그램하면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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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