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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시, '2016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개최 - 안성시청




황은성 안성시장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의 시민과의 대화가 4개 권역별로 개최되었던 것과는 달리 2016년 시민과의 대화는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며 읍면동 기관사회단체장, 이통장, 지역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여론을 수렴 계획이다.

한편 2016년 시민과의 대화 진행은 읍면동 업무보고청취, 식전공연, 개회식, 시정설명, 전년도 건의사항 추진실적 보고, 시민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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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