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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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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홀리카 홀리카, 설 맞이 할인 이벤트 실시 - 엔프라니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평소 고마운 분들께 어떤 선물로 마음을 전달할지 고민이라면 늘 받고 싶은 선물로 손꼽히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화장품은 나이와 가격대 별 맞춤 선물이 가능해 받는 이의 만족도가 배가 되기 때문.

이에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많은 사람들과 설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대추야자 씨앗의 에너지를 담은 씨앗발효 화장품, ‘처음발효 미라클 씨드 라인’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획기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피부에 활력과 탱탱함을 선물해 줄 ‘포에버 브라이트 버치 라인’, ‘포에버 링클리스 베리 매직 리프팅 라인’ 등 총 5가지 스킨 케어 라인에 한해 동일 라인으로 2품목 이상 구매 시, 40%가 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홀리카 홀리카의 대표 스킨 케어 라인인 ‘스킨 앤 굳 세라 라인’의 인기 품목을 할인된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 출시된 남성 전용 스킨 케어 라인인 ‘네이처 포스 옴므 라인’의 특별 기획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홀리카 홀리카 설 맞이 할인 이벤트는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홀리카 홀리카 온라인 숍(www.holikaholika.co.kr)에서 진행된다. 행사 품목 조기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사용 등과 같은 프로모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이벤트 문의: 080-75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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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