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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우기술-다우데이타, ‘그룹웨어 X 메일 보안 솔루션 파트너 모집 세미나’ 공동 개최 - 다우기술 (코스피: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과 다우데이타(대표이사 정동철)가 오는 2월 3일(수요일) ‘그룹웨어 X 메일 보안 솔루션 파트너 모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와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파트너사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다우기술의 다우오피스와 테라스메일 신제품에 대한 다우데이타의 총판영업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두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특화된 협업 기능을 내세운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2014년 3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90여개 고객사를 수주하며 그룹웨어 시장에서 발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기존 그룹웨어와는 차별화된 고객 정책과 라이트한 시스템 환경, 협업 중심의 실용적인 기능들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하는 성장동력이다.

테라스메일은 2000년도부터 약 16년간 국내 기업 메일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며 약 1,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국내 리딩 메일 솔루션이다. 메일 솔루션을 시작으로 스팸메일 차단부터 메일 아카이빙, 발신 메일 보안, 망연계 메일 보안 등 메일과 관련된 다양한 보안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통합 메일 보안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파트너 모집 세미나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링크(http://daouoffice.co.kr/landing/160203_seminar/seminar.html)를 통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다우기술 사업기획팀(070-8707-1660)에서 가능하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 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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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