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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태화강 하구 서식 굴 품종 '참굴' 및 '강굴'로 확인 - 울산광역시청



울산시가 한국 패류학회에 품종확인 결과


울산시는 지난 7일 언론 보도된 태화강 하구 서식 굴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여 한국 패류학회에 품종확인을 의뢰한 결과 최종적으로 참굴과 강굴 2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양식종인 참굴은 염분 14∼27.2‰의 해안 만조선 근처 바위에서 주로 서식하며 강굴은 염분 0.9∼33.3‰의 강 하구 기수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굴도 시식은 가능하나 대부분 참굴이 식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번에 태화강 하구 '굴'이 발견된 지역은 현대자동차 사내의 명촌천 하부 태화강 합류지점으로 길이 약 50m, 폭 3m에 걸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하구의 바지락과 최근 되살아난 재첩을 비롯해 굴 서식지까지 발견되어 태화강의 환경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개선된 것은 고무적이나 현재의 서식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자원의 번식과 보존을 위하여 무분별한 채취를 금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봄철 자연적 패류독소 발생 시기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는 등 지속적인 관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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