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충남

국민의힘, 청년들 릴레이 지지선언

상생발전위, 충청상생발전특위, 세대통합본부, 공정한나라본부 등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삼일절을 앞두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임원들이 대통령선거의 필승을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상생발전위원회, 충청상생발전특별위원회,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의 4개 조직의 충청권 임원들은 27일 충남 천안 동남구 유관순열사 사우에서 참배 후 필승을 결의했다.

 

4개 조직의 통합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청년리더 33인,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차례로 충청권 릴레이 지지를 이어가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대한민국 상생을 위한 통합 지지선언에서 도병수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은 “현 이재명의 민주당은 지역은 물론이요 세대를 가르고 성별을 가르고 기업과 노동자를 분열시키고 심지어 국제무대에서 친북 친중으로 기울어져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진수 총괄본부장은 “윤석렬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를 넘어 국민후보로 통합의 대통령, 전 국민의 대통령이 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다” 며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공정한 나라를 위한 지지선언에서 이규석 위원장은 “윤석렬이 뚝심으로 지켜온 공정, 그래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정권교체만이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다”며 “윤석렬과 함께 공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쏜다”고 역설했다.

 

청년리더 33인 지지선언에서 신동현 청년위원장은 “민족의 정기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 3.1만세운동 103주년을 앞두고 청년리더 33인이 그날의 함성을 되살리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갈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상생발전위원회 윤갑근 자문위원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정권교체를 통해 순국선열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미 연준, 예상 밖 '비둘기파' 전환 시사...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새벽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예상치 못한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기조 변화를 시사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의사록은 최근 발표된 고용 및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포함하며, 일부 위원들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조기에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그동안 유지되어 온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발표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강력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국 국채 금리는 즉각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달러화 가치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잠재적 경기 둔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준의 이러한 스탠스 변화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신호와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예고한다.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경제권에서도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