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로 삼겠다고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충남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충남 천안시 중앙시장 등을 돌며 시장 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충남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또, 충남교육 발전을 염원하는 도민들에게 충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듯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 예비후보는 거리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만나 대한민국 정치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