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맑음인천 -8.1℃
  • 맑음수원 -7.1℃
  • 구름조금청주 -5.0℃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구름많음전주 -4.2℃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여수 -2.1℃
  • 제주 3.3℃
  • 맑음천안 -5.3℃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충남

충남도민들과 소통하는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지난 1일, 천안 중앙시장 돌며 충남교육에 대해 도민들과 의견 교환
충남교육의 발전은 도민들 의견을 청취하는 것부터 시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로 삼겠다고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충남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충남 천안시 중앙시장 등을 돌며 시장 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충남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또, 충남교육 발전을 염원하는 도민들에게 충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듯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 예비후보는 거리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만나 대한민국 정치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