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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7,713억원 규모 홍성군 1회 추경예산 확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7,713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확정하고 제28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 했다.

 

이에 따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7,352억에서 4.9%가 증가한 7,713억으로 일반회계에서 395억이 증액되어 7,171억, 특별회계는 342억이 감액되어 542억이다.

 

특히, 추경 예산안이 소상공인 등 긴급재난지원금을 비롯해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감염병 취약계층 자가 진단키트 지원 등 코로나19 의 대응과 죽도항 및 어사항 어촌뉴딜300, 지방투자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침체 회복에 중점을 둔만큼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원안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병국 의원(외 9명의 의원)이 발의한 ▲ 홍성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 했으며,

 

행정복지위원회는 노운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으며, 나머지 12건은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 육성에 관한 조례안 외 건은 원안 가결했고, 나머지 5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용관 의원은 『선도적인 홍성군 농업정책방안 제고』라는 주제로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미래산업이므로 상시화 되는 기후변화, 고령화, 수입농산물 등으로 어려움을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재석 부의장은『아파트 붕괴사고 예방 등 군민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사회 전반에 뿌리박혀 있는 안전불감증의 문제를 상기시키고 안전의 문제만큼은 홍성군이 앞장서서 높은 수준의 안전기준과 성숙한 안전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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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