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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학교, 제38대 총학생회 출범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총학생회가 23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대현 총장을 비롯하여 각 단과대학장, 학생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건학 44년을 맞는 우리대학의 발전에 학교와 총학생회가 구심점이 되어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동행하자”고 당부했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2022학년도 학생총선거에서 당선된 최재영 총학생회장(경영학부 3년)은 “코로나19 시대에 막중한 사명을 맡겨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학생권익증진을 위한 재학생과의 소통을 구현해 가장 앞서가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학우들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 진리와 정의가 있는 학생회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38대 총학생회의 슬로건‘동행’과 ‘한 걸음 더 나아갈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하며, 3개의 캠퍼스와 하나되어 발 맞춰 걸을 것이라는 총학생회의 의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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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예상 밖 '비둘기파' 전환 시사...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새벽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예상치 못한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기조 변화를 시사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의사록은 최근 발표된 고용 및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포함하며, 일부 위원들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조기에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그동안 유지되어 온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발표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강력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국 국채 금리는 즉각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달러화 가치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잠재적 경기 둔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준의 이러한 스탠스 변화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신호와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예고한다.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경제권에서도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