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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이천시 이천사동초등학교 조명 개선 사업 교육특교 3억3천만원 교부…기존의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등학교 조명 개선(LED로 교체)사업으로 교육특교 3억 3천만원이 교부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난 4월 8일 국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등학교(일반교실 및 특별교실 등 92실, 550여명의 학생들 수혜예정)에 조명 개선사업으로 2022년 경기도 이천시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3억 3천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천사동초등학교는 기존 형광등으로는 조명의 밝기와 전기효율이 떨어져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저해하고 전력소모가 커 에너지 절약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책상마다 가림판까지 설치되어 조명이 더 어둡게 느껴져 학생들이 느끼는 학습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교육특교 교부로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동학교는 LED조명교체를 통해 학습분위기와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될 뿐 아니라 LED조명의 경우 기존 형광등보다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길어 예산 절감과 유지보수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송석준 의원은“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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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