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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윤석열 당선인 , 충무공탄신 다례제 참석 ...충청발전 다짐

尹당선인, 아산 이순신기념관 현충사서 충무공탄신 다례제 참석

[충남=데일리연합]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오전 충남 아산시 현충사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을 방문, “충절의 얼이 담긴 현충사에서 충무공의 위업을 빌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백성만 생각한 충무공의 헌신과 위업을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당선 이후 처음으로 충남을 찾은 윤 당선인은 이날 충무공의 위업을 기리는 이순신장군 탄신 477주년 다례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한사람이 길을 잘 지키면 천명 사람이 두렵지 않다는 충무공의 말씀을 앞으로 국정 운영하며 항상 제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하며 “우국충정과 애민정신으로 국민 삶을 편안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마치고 나온 윤 당선인은 광장에 운집한 도민들에게 “저희 집안이 400년 이상을 충청에서 뿌리 내린 집안”이라고 강조하면서 “충청의 아들로서 여러분들이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청 발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윤석열 당선인과 동행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지금 우리 충남은 천명이 두렵지 않도록 길을 지킬 용감한 한 사람이 필요한 시기”라며 “윤석열과 함께 충남 발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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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