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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 김우식 전 과기부총리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4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카이스트 이사장인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초청해 지역 시민을 위한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 김우식 이사장은 참 지도자상과 리더십의 사례, 성공하는 리더의 공통점 등을 설명하며, 강의 주제인‘창의적 지도자상’에 대해 현장감 있는 사례와 지식을 전했다.

 

강연장에는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중·고교 교장단, 지역정치인, 공무원, 기업인 등 다양한 청중 150여 명이 강당을 가득 메워 토크콘서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카이스트와 호서대 그리고 창의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 시민을 위해 매주 개최하는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의 두 번째 순서다.

 

지난주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을 시작으로 국내 유명 석학들의 고품격 릴레이 강연이 8주 동안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강연은 정호승 시인,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하종원 연세세브란스병원장 그리고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순서로 흥미롭고 다양한 지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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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