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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 김우식 전 과기부총리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4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카이스트 이사장인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초청해 지역 시민을 위한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 김우식 이사장은 참 지도자상과 리더십의 사례, 성공하는 리더의 공통점 등을 설명하며, 강의 주제인‘창의적 지도자상’에 대해 현장감 있는 사례와 지식을 전했다.

 

강연장에는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중·고교 교장단, 지역정치인, 공무원, 기업인 등 다양한 청중 150여 명이 강당을 가득 메워 토크콘서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카이스트와 호서대 그리고 창의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 시민을 위해 매주 개최하는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의 두 번째 순서다.

 

지난주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을 시작으로 국내 유명 석학들의 고품격 릴레이 강연이 8주 동안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강연은 정호승 시인,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하종원 연세세브란스병원장 그리고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순서로 흥미롭고 다양한 지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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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