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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백석문화대, 인천 영화국제관광高와 연계교육협약 체결ㆍ전공체험 운영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6일 오전 11시 40분,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인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와 연계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이현준 교장, 김태훈 부장교사, 신원성, 최민호, 조수빈 교사,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이광원 학사부총장, 유애현 교무처장, 나성식 학생처장, 임재문 취업진로지원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입학 추천 및 진로교육 체험 협조 △재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지원 △양 기관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ㆍ연구ㆍ봉사활동 수행 시 인적자원 상호 교류 △양 교육기관 보유 자료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각종 편의 제공 등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이현준 교장은 “저희 영화국제관광고는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더욱 빨리 변화한다.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백석문화대학교와의 협약으로 혁신의 동역자를 얻은 기분이다. 함께 노력하여 혁신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은 “양 측은 기독교 설립정신 아래 세워졌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말씀하셨다시피 혁신은 어렵지만 함께하면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협약으로 우리 대학에 오는 영화국제관광고 학생들을 잘 가르쳐 국제적 혁신인재로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일정에는 재학생 60여 명도 동행했다. 재학생들은 호텔조리 및 제과제빵 관련 전공체험과 시설 투어에도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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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예상 밖 '비둘기파' 전환 시사...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새벽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예상치 못한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기조 변화를 시사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의사록은 최근 발표된 고용 및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포함하며, 일부 위원들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조기에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그동안 유지되어 온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발표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강력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국 국채 금리는 즉각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달러화 가치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잠재적 경기 둔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준의 이러한 스탠스 변화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신호와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예고한다.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경제권에서도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