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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12일 ‘더 행복캠프’개소

“출정 완료! 필승으로 충남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

[충남=데일리연합]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오는 12일(목) 오후 3시 천안시 쌍용동(서부대로 9-4)에서 ‘더 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양승조 후보는 이날 개소식 연설을 통해 민선 7기 핵심 성과를 앞세우고, ‘1등 충남, 1등 도지사’ 슬로건에 담은 민선 8기의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민선7기 실적으로 ‘검증된 도지사’ 와 본선 승리를 담은 ‘준비된 도지사 후보’의 면모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 박지현 비대위원장(상임선대위원장), 정세균 상임고문, 이낙연 상임고문을 비롯해서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충남지역 주요 인사 및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양승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선이 발표될 예정이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 강훈식(아산을, 충남도당위원장)·박완주(천안을) 의원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어기구(당진시)·김종민(논산계룡금산)·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의원 등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소식을 앞두고 양승조 후보는 “승리를 위한 출정과 충남 미래 100년을 열어낼 준비를 완료했다”며 “충남 도민과 함께 이뤄낸 민선 7기의 눈부신 성과들에 대한 자부심에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더해 ‘1등 충남, 1등 도지사’ 기치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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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