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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백석대, 오뚜기라면(주)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4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오뚜기라면(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이재준 대외협력본부장, 최선기 지역사업협력단장, 오뚜기라면(주)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 윤선영 경영지원부 지원팀장, 김종찬 경영지원부 인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공동연구, 산학협력, 정책자문 등 기관과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역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적재산 및 기술이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백석대학교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오뚜기라면주식회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라면(주)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는 “상호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산학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협약이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라면(주)는 1987년 창립돼 진라면, 열라면, 스낵면, 참깨라면 등 다수의 흥행작을 출시하며 2010년 기준 11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건강한 식문화로 세계와 함께하는 오뚜기라면’이라는 비전 아래 저칼로리 면류 등도 개발해 다양성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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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농업 분야의 예산 지원과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김성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관련 공무원, 강동용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사천시연합회장, 농업인 단체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 개선책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 ‘코뚜레 사천한우 구이 축제’ 예산 지원 등 6가지 건의사항과 함께 환율 상승으로 인한 낙농업계의 수출 감소, 한돈 농가의 악취 및 소독 문제, 농업 인력 감소 등이 다뤄졌다. 시의회는 보조금 확대, 악취 저감을 위한 예산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정책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