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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속 선정

[아산=데일리연합]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총 575억 원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고교 협력 활동을 지원한다.

 

호서대학교는 대입의 공정성과 책무성,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 학생선발 기능 강화 및 평가자의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의 연계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아 ‘유형Ⅰ’에 선정되었다.

 

최인호 입학처장은 “호서대학교는 그동안 고교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특히 고교생들의 전공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정확하고 실질적인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고교교사 및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대입 컨설팅 등을 운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 처장은 “변화된 고교교육과정을 학생선발과정에서 합리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계획과 대입 전형의 공정한 운영 실적도 이번 사업선정의 주요한 요인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고교-교육청-대학 간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교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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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