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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 문화콘텐츠기획트랙, ‘여름밤의 추억: ZOOM IN’ 생중계

 

[아산=데일리연합]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이 콘서트 ‘여름밤의 추억: ZOOM IN’을 오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호서대 문화기획> 채널에서 생중계로 개최한다.

 

장기적인 코로나 유행으로 학교 축제 및 MT 등 단체 활동의 부재로 학생들 간의 교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접어 뒀던 MT의 로망을 이번 콘서트 ‘여름밤의 추억’을 통행 통기타, 캠프파이어 등 MT의 풍경을 무대 위에서 재현하여 비대면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려 한다.

 

이번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앤츠’와 국민 MC를 꿈꾸는 ‘섭이네’가 출연하며, MT의 현장을 연상하게 하는 ‘우리만의 MT’를 그 콘셉트로 한다. ‘MT’라는 키워드에 맞춘 무대 연출에 실시간 참여 관객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MT와 공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같이 모여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2부에서는 밤바다에 모여 캠프파이어를 하는 느낌을 연출할 예정이다.

 

호서대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은 공연, 축제, 전시 등 문화예술분야의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2018년 ‘Hiphop Azit’를 시작으로, 2019년 ‘간이역 버스킹’, 2020년 ‘STUDIO 115: 다시 봄’, 2021년 ‘SING-TOGETHER: 방구석 떼창 노래방’, ‘ON-AIR: 랜선 여행’을 선보였고, 올해 2022년에는 ‘여름밤의 추억: ZOOM IN’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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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