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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민선8기 아산시장 박경귀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원회 발표

[아산=데일리연합]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7일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호서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 김동회을 임명했다.

 

박당선인은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를 명칭으로 하는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발족해 아산발전과 시민의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고 했다.

 

박당선은 이어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실옥동 소재 아산시청 별관인 기업은행 건물 7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10일 출범식 및 현판식과 함께 본격적인 아산시장직 인수 업무에 착수하게 된다“고 했다.

 

박경귀 또 ”집무실도 인수위원회 사무실 내에 함께 준비해 인수위원들과 소통하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그리고 4개 분과를 두기로 했으며, 4개 분과는 기획행정 분과, 문화복지 분과, 경제농산 분과, 건설환경 분과로 구성했다”고 했다.

 

김동회 초빙교수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과 대전지방노동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호서대학교 학점은행제 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인 노동, 경제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실무 중심의 인수위 구성과 아산의 경제 발전에 있어 담대한 그랜드비전을 세우는데 적임자라 판단해 인수위원장직을 제안 했다.

 

박 당선인은 “민선8기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인수위원들이 아산시민의 소중한 요구와 의견을 담아 현실적이면서도 담대한 미래 지향적 시정 계획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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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