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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AI, SW 캠프 성료

충남 초·중학생 및 보호자 56가족 220여 명 참가해 큰 호평

[아산=데일리연합] 선문대학교가 충청남도 초·중등 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개최한 AI·SW 주말 체험 캠프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지난 4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2 충남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초·중학생 가족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충남도 초·중학생과 보호자 56가족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AI(인공지능)와 SW(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과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3월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과 지역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AI 및 SW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최한 프로그램으로 사전 인터넷 접수 시작 5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뚜루뚜루 로봇과 함께 보물지도 완성하기’, ‘수분량을 알려주는 나만의 스마트 화분 만들기’, ‘코딩과 함께하는 드론 여행’, ‘코스페이시스 활용 나만의 VR(가상현실) 만들기’ 체험하면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SW에 가깝게 다가갈 기회를 얻었다.

 

김창재 SW가치확산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컴퓨팅 사고방식을 증진하고 흥미 중심으로 꾸며져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는 AI와 SW에 대해 친근함을 갖게 했다”면서 “지속적인 AI·SW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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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