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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선문대, SW전문인재양성사업 선정

SW전문인재양성사업, 산·학·연이 함께 SW 교육과정 공동 설계 및 운영하는 사업

[아산=데일리연합]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년 SW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SW전문인재양성사업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춘 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주관 대학인 충남대를 비롯해 목원대, ㈜티맥스티베로, ㈜아이티센, ㈜소프트아이텍 등과 함께 4년간 약 8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선문대는 지역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이론 교육을 시행하며, 기업은 이론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컨소시엄 대학들은 4년간 645명의 개발자 양성과 100% 취업을 목표로 선문대는 IoT 및 데이터 분야 등을, 충남대는 백엔드(Back-End)와 클라우드 등을, 목원대는 프론트엔드(Front-End) 등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 교육을 공동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최재성 부단장은 “제조업도 IoT 혁신 기업으로 변화해야 하는 만큼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SW전문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속해서 배출해 지역 제조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지난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 분야 및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단계 평가 중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아 ‘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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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역량강화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4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농촌재건과 농촌부흥운동을 목표로 출발해 현재는 전국에 뿌리를 둔 학습단체로,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 실천과 농업인 권익 실현에 힘쓰고 있다. 군에서는 현재 14개 읍면회에서 650여 명이 넘는 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량강화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배움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병해 피해 경감을 위한 관리 요령과 농업인을 위한 생활안전·재난대응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창녕을 대표하는 작목인 마늘 관련 교육은 지도자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문희출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교육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녕 농업의 발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배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창녕 농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