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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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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통신 '한국유엔봉사단'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추진

 예술통신 대표이사 배한성과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이희석은 201639일 강남구 청담동 92-4 삼이빌딩 6층 한국유엔봉사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유엔봉사단은 배한성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채화 화가 고 배동신 화백의 작품을 일본, 미국, 유럽 등의 미술 애호가들을 상대로 전시 및 판매하여 일정액을 모금, 국내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모금 목표액은 1차 백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 해당 관계자는 밝혔다.

 

 

고 배동신 화백의 작품을 선호하는 일본의 소장 희망자들을 국내 초청하여 4월 중에 전시 판매 계획이며. 고 배동신화백의 그림은 20151124일 한국미술협회로 부터 호당 일억원정도 평가되었다.

 

사진 : 업무협약 체결 후 - 왼쪽 한국유엔봉사단 수석부총재 홍광석과 예술통신 대표 배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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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