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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테러 중심지 된 벨기에, 대테러 전문가의 경고

국제 안보 및 테러리즘 전문가 김진용 대표의 조언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IS와 추종 연계 조직 그리고 신생 테러리스트 점조직들의 터키, 레바논, 프랑스, 벨기에 등 연쇄 테러로 인해 세상은 공포와 그로 인한 심각한 사회 혼란을 겪고 있다.
 

국제 안보 및 테러리즘 전문가 김진용 IBA 한중본부 대표(IMACT 창설자)는 "특히 EU 본부가 있고 가장 많은 청년들이 IS에 가담한 벨기에는 이미 유럽 공격의 허브로 이용되는 테러 중심지로 되어버렸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파리 테러 참사 이후에도 다음 표적은 영국 런던과 독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Brussel) 등이 될 것이라 경고한 바 있다. 그 예상이 적중하여 많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CNN 보도와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벨기에는 대(對)테러 전문 경찰의 수가 현저히 부족하며 다문화 정책의 실패로 인해 벨기에 거주 무슬림들의 소외감과 실업률이 가장 높고 무정부 상태의 시기가 이라크의 기록을 넘어선 589일이었던 만큼 정부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했다.
 

또한 그는 "본거지를 잃어가고 있는 극단주의 테러조직들의 전 세계 진출이 IS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소프트 타겟(불특정 다수의 대중) 대상의 한 테러 감행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발돋움이며 이미 첨단화, 조직화, 세계화를 통해 확장시켜 나가고 있어 그 빈도는 늘어날 것이다."고 강력히 경고 했다.

김진용 대표는 국제 테러분석 전문가 이자 경호 안보기구의 주요 임원으로써 그가 이끌고 있는 대테러 단체 산하 2만여 명의 회원들 및 전 세계 정보기관과 협력하여 무장단체(테러리스트 조직) 주요 인물들의 명단과 신상 정보, 거주지, 동향, 내부 생활 실상까지 적나라하게 담겨져 있는 리포트를 확보하여 중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외신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김대표가 2012년 창설하여 포럼의 성격으로 시작하였던 IMACT(대테러 국제용병협회) 산하 세계 안보언론 플랫폼인 "월드시큐리티뉴스(대테러 정보센터)"를 분쟁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회원기자들과 함께 시작하며 독보적인 정보 인프라를 갖춰온 것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내전 지역의 희생자와 유족들 구호 지원사업과 고아가 된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는 그의 단체들은 사명감으로 인류 공존을 위한 평화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또한 김진용 대표는 사설경호원 출신으로 현재까지 보안전문가(Security Specialist)들을 양성해 파견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테러 방지를 위한 안전 계몽과 노력에 홀로 힘을 기울여 왔으며 중동과 아프리카 뿐 아니라 유럽, 미주 등 테러 위험지역에 진출해 있는 기업 및 기관 단체들의 안전을 위한 경호, 총체적 리스크(고위험) 관리와 해외 비즈니스 컨설팅, 첩보 지원 뿐 아니라 테러 척결을 위한 외교적 솔루션을 아끼지 않고 있어 국내외 파트너 기업들의 신임과 의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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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공업축제, 나흘간 열기 속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을 뜨겁게 달군 ‘2025 울산공업축제’가 나흘 내내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2만 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를 집중 조명하며,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비롯해 야외공연장, 강동 몽돌해변, 강동중앙공원, 울산박물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졌다. 22개 연계행사와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부스)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행진(퍼레이드)은 10월 16일 오후 2시, 공업도시의 상징인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달동사거리를 거쳐 신정시장사거리까지 총 1.6km 구간에서 120분간 진행됐다. 올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행진 구간을 기존 시청 사거리에서 신정사거리까지 400m를 연장, 더 많은 시민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