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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 인재개발처 성과확산 워크숍 및 컨설턴트 직무교육 시행

[아산=데일리연합]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로·직업 적성검사 강사 자격취득과정 및 1학기 진로·취업프로그램 성과확산 워크숍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재개발처 취업팀·카리타스상담센터 주최로 진행됐고, 1일 차에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진로·취업의 고민이 더 심화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진로 적성 및 직업 흥미 검사의 다양한 상담기법을 학생들에게 적용하고자 15명의 교수·직원 컨설턴트가 프레디저(흥미와 적성을 통한 진로지도) 자격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인재개발처에서 1학기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사후 프로그램 만족도 결과에 따른 요구를 분석 통해 2학기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채기웅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성과확산 워크숍 및 컨설턴트 직무교육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진로·취업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학생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진로·직무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 전공을 바탕으로 취업의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학교는 2022학년 1학기부터 학생들의 인성·진로·취업 상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재개발처 내 취업팀과 카리타스상담센터가 상호 프로그램 운영역량과 학생상담기법을 공유하여 학생들이 진로부터 취업에 이르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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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