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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엄소영 천안시의원,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도입을 위한 제언”

[천안=데일리연합]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은 18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도입을 제안했다.

 

엄소영 의원은 “지난 7월 12일부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 보행자의 보호 규정은 우회전 차량의 경우에는 처음 마주치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정지선 앞에 멈추도록하여 그동안 차량 중심이었던 도로교통법에서 보행자 보호에 초점을 둔 바람직한 개정이다”라고 언급하며 반면에 이로 인한 우회전 차량들의 어려움 또한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다.

 

엄 의원은 이어“최근 국민제안과 의정모니터단 제보, 각종 단체등을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제안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전했다. “우회전 차량도 마음 놓고 지나갈 수 있고, 보행자도 한 번에 원하는 곳까지 안심하고 건너갈 수 있는 대각선 횡단보도의 확대 도입”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편익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이라 제언했다.

 

엄의원은 마지막으로 “관련 부서의 정책 추진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시설심의회 심의를 위한 양 구 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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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