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맥심드파리' MDK, 브이알플러스와 가맹사업 협약식 가져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맥심 드 파리(Maxim’s De Paris)'의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해 ㈜MDK와 ㈜브이알플러스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MDK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맥심 드 파리 초콜릿이 국내에서 백화점과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대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전했다.

맥심 드 파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MDK는 이탈리아 패션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친 피에르 가르뎅이 직접 디자인하고 맛까지 선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MDK는 맥심 드 파리 디저트카페도 만들어 정통 프랑스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커피 등을 곁들여 세계적인 브랜드를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서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맥심 드 파리 디저트카페 가맹사업을 맡게 된 ㈜브이알플러스는 상떼PC방 가맹사업과 유명 빙수 브랜드를 대규모 프랜차이즈화 시킨 경험을 토대로 '맥심 드 파리' 카페를 국내에 확장시킬 예정이다.

㈜MDK 박미라 대표는 "프랑스 고급·정통 초콜릿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브이알플러스의 김재철 이사는 "맥심 드 파리 국내 가맹점 개설에 관한 일을 중점적으로 할 것이다. 상권조사부터 가맹점 모집, 개설까지 우리가 맡아서 한다.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인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대구에서 다섯번째 타운홀 미팅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다시금 화두로 올렸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한데, 개선되기보단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그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이 전 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고 강조했다. 이런 문제 인식 아래 같은 정책을 만들어도 지방에 더 혜택(인센티브)을 주고, 특히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 배치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균형발전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장중 3,9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