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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14일간 일정 마무리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로, 준공 시기가 도래한 주요 투자사업에 중점 편성

[아산=데일리연합]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7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제2회 추경 예산안 1조 7,872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에서 48건 33억 480만 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21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 밖에도 2022년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용화 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의회 의견 청취안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안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맹의석 의원의 ‘새로운 시정 무엇을 생각하는가’ 천철호 의원의 ‘원스톱 민원 행정 처리시스템’ 주제로 5분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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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