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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선문대, 강릉영동대 상호 발전 및 지역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지역의 SW 가치를 높이고 정부 ICT 정책 대응 협의

[천안=데일리연합]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의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해온 선문대학교가 강릉영동대학교와 손잡고 강원 지역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파한다.

 

이를 위해 선문대는 지난 11일 강릉영동대와 상호 발전 및 각 지역의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선문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 우수 사례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양교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면서 양교가 정부의 SW 융합 미래 혁신에 대한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이번 양교 협약은 충남과 강원 지역 학생들과 함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인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신산업 분야의 접근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ICT 신규 정책에 대응한 지역의 산(産)·학(學)·관(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년 하반기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SW중심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 분야 및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 2차 단계 평가(2020~2021년)에서 그룹 내 종합점수 상위 1개 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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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