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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재추대 98.8% 찬성 결의

서울 명성교회 공동의회 김하나목사 위임목사 재추대 결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위임목회관련한 공동회의가 열리며 김하나목사가 재추대 결의 추인되었다.

 

공동의회 안건은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한 결의를 재확인하는 결의’와 ‘2020년 제499차 당회에서 명성교회가 104회 총회 결의 및 총회 임원회 유권해석에 따라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재추대 추인하는 결의’였다.

 

공동의회는 장로교회의 최고 의결기구로 만18세 이상 세례·입교인이 전체가 참석했다.

 

명성교회 성도들은 이번 안건과 관련 총 투표자 6192명의 교인 참여, 6119명(98.8%)이 찬성하면서 김하나 위임목사 재추대 결의 추인 안건은 모두 통과하게 되었다.

 

성도들의 모임은 9월 6일 열리는 2심 변론 재개를 앞두고 법원에 제출할 소명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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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양돈농장 현대화 축사시설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8일 대합면 소재 양돈농장을 방문해 현대화된 축사시설 운영 현황과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농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성낙인 군수는 자동 환기 시스템, 악취 저감시설, 분뇨 처리시설, 자동화 설비 등 축사 현대화 핵심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을 둘러보며, 축사 환경 개선을 통한 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처리 효율화 방안을 살폈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 및 폭설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성 군수는 “축사시설 현대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환경 관리와 작업 효율을 높이고, 화재 예방과 분뇨 처리, 악취 관리 등 농가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행정에서도 현장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계절별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앞으로도 축사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악취 저감, 분뇨 처리 체계 개선을 중심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