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2016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김용혁 회장, 김영주 국회의원과 공동수상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12월 13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치뤄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뱅크앤론 김용혁 회장이 봉사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은 이번 행사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총 25개의 분야에 대하여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 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하여 시상한 자리이다.

 

김용혁 회장은 그 동안 여러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그동안 서민들의 편에 서서 서민을 위한 금융이 되었던 뱅크앤론은 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해럴드경제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도 수상하였다.


뱅크앤론은 사회적 약자인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문 론컨설팅 팀을 꾸려 서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도움을 주어왔다
. 채무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저금리전환이나 채무통합을 도와주기 위해 무료 뱅크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를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