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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백석대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 '기업과 인공지능의 미래' 주제로 CEO 포럼 개최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은 7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임희석 교수(고려대 Human-Inspired AI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기업과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주제로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업이나 단체를 이끌고 있는 CEO들과 디지털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50여 명의 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강을 진행한 임희석 교수는 “AI 기술은 기업의 업무를 지능적,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고 업무 수행을 위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며 “기업의 리더들은 AI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 이근호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위해 계획됐다”며 “더 나아가 본 행사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홍보하고 시설 및 장비 이용률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는 올해 1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신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백석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은 지역 내 산업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설ㆍ장비 등을 공유하고 재직자 교육과 함께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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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클린종합환경, ‘증빙·책임운영’ 시스템으로 청소대행업계 주목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