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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낮 기온 올라 '초여름 날씨' 갈수록 덥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기온이 더 올라 다시 초여름처럼 더워지겠다.


서울 낮기온이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4도가량 더 오르겠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도를 중심으로는 미세먼지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도 내륙지방에서만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 13도로 서늘하겠다.
 

이번 주는 갈수록 더 더워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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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