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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통시장서 '살아있는 닭' 유통 금지 추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을 막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에서 닭, 오리 등 가금류는 반드시 도축한 후 유통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소규모 도계장을 설치하는 등 이달 말까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AI 사태가 전통시장을 거쳐 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식당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을 전면 금지했고, 8일부턴 AI 발생지역 내 살아있는 가금류 반출도 전면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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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