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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미국 총격 한인 5명 소재 파악중"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외교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5일 오전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현지 관계 기관 등을 통해 파악한 사망자와 부상자 명단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총영사관과 영사콜센터가 사건 직후부터 우리 국민 145명에 대한 소재 파악 요청을 접수했고, 이 가운데 아직 소재가 미확인된 5명의 소재를 지속적으로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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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